리눅스 내부의 터미널 창에서는 vi 에디터를 이용시에 프로그램의 해당명령이 컬러화 되있어서 편했습니다.
그런데 이용환경이 환경인지라.. 윈도우에서 secure SSH 를 이용해서 접속하는데요..
컬러표현을 찾아보니 대부분 이런 내용입니다.
현재 유저의 홈에 .vimrc 파일을 생성하고 다음의 내용을 추가하는 거죠..
syntax on
그러면 secure SSH에서는 해당명령을 인식해서 보여주긴하는데 color로 표현되는 것이 아니라 underline 이 생성이 됩니다.
bold 는 인식이 되는데요..
또 찾아보니, secure SSH 세팅시 terminal 을 VT100, color 세팅에서 ANSI 를 이용하라고 하던군요....
그런데 이 세팅은 터미널의 기본 세팅 입니다...
더 찾아 보았더니...
.bashrc 에 다음의 내용을 추가하면 된답니다...
if [ $TERM = "screen" ]; then
unset TERMCAP
export TERM=ansi
fi
이렇게 추가를 하고 보았더니...
vi 에디터에서 color가 보입니다... 하하하하...
참고로 에디터 이용 상황에서
:colorscheme ****.vim
을 이용하시면 다양한 조건의 색깔이 선택가능합니다..
***.vim 파일은 default, pablo, blue, morning, evening 등 다양하게 있구요.
:!echo $VIMRUNTIME/colors
를 이용하시면 vim 파일의 경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보통은 root 권한으로 이용을 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인 경로는 /usr/share/vim/vim**/colors 가 되겠습니다.
그럼 개인 user 권한으로 이용을 하고 싶을 때는 어떻게 하느냐...
/home/user_ID/.vim/colors/***.vim
위 형식으로 자신의 홈폴더 아래에 .vim/colors 폴더를 생성해주신후에 그곳에 복사해서 이용하시면 됩니다.
다음은 컬러가 적용된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