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5.11.16 D+1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의 아침
  2. 2015.11.16 D-Day 출발 페루로~!!!!
  3. 2015.11.16 남미여행준비 계획



이틑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원래 리마시내에서 볼리비아에 들어가기 위한 황열병예방 주사와 함께 여행시 필요한 고산병약등을 찾아 나설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 오늘은 일요일이었습니다. ㅎㅎㅎ 이런 멍청한…. 


일정을 일수로만 계획하고 어느 요일인지는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 문제였죠.


하지만 이로 인해 후에 볼리비아 입국에 중요한 정보를 얻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냥 리마 시내를 즐기기로 합니다.


공짜 아침을 먹기 위해 9시에 기상을 하고 숙소에서 제공해준 식사를 합니다.


<호스텔의 데사유노~!>


식사는 대부분이 아시다시피 어메리칸브랙퍼스트~ 빵과 과일, 주스, 커피등입니다.

커피가 매우 진한 느낌이었는데요

나중에 여행 중 생각해 보니 네스카페 인스턴트 커피였던 것 같습니다

진한 커피에 물을 타서 먹으니 맛은 굿~ 버터인줄 알고 맛있다를 연발하며 먹은 것은 나중에 보니 마가린.

ㅎㅎ 페루의 첫식사는 이렇습니다.

그래도 굉장히 맛있게 먹은 아침이었습니다.

아주머니에게 말하면 파니니에 치즈와 햄을 넣고 맛있게 구워주신답니다.


이렇게 아침을 먹고 나서 체크아웃을 한 뒤 짐을 카운터에 맡기고 밖으로 나가 봅니다.

페루의 거리는 대부분 도로의 중앙에 공원이 조성되는 듯 합니다.

대도시에서도 그렇고 시골마을에서도 그렇습니다.

특히나 아르마스 광장(Plaza de Armas)은 각 도시를 대표하는 메인광장이기 때문에 아르마스광장을 기준으로 여행일정을 짜시면 됩니다.




숙소에서 미라플로레스 광장으로 가는 중입니다.

주변엔 다양한 국가의 대사관이 있었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많이 지나다니고 다양한 행사들이 있었습니다.



뭐 꽃보다 청춘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리마 시내의 여행거리는 꽃청춘에 다 나온듯 합니다.





골목골목 재미난 게 많겠지만 우선은 미라플로레스 광장 주변을 거닐어 봅니다.





저 앞에 꽃청춘에서 이용한 플라잉독 호스텔도 보입니다.


사실 꽃청춘에서 플라잉호스텔 1호점(?) 2호점(?)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데요.


두 지점간의 거리는 광장을 사이로 위치하기 때문에 굉장히 가까웠답니다.

하하하.


꽃청춘에 나온 샌드위치 가게는 위 사진의 플라잉독호스텔 아래에 있습니다.


저 호스텔앞에서 시티투어버스(Mirabus)를 탈 수 있습니다.

미라버스 가격은 70/생각외로 비싸서 저희는 패스~~.



주말이라 많은 행사가 있고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미라플로레스 공원 바로 옆에 케네디공원이 있는데 이곳에는 굉장히 많은 고양이 들이 있답니다.

길고양이들을 돌보시는 분들도 있고 분양하시는 분들도 있는 것으로 봐서는

길고양이들이 잘 관리되고 있어 보입니다.




<광장 옆의 성당과 고양이>


저 넘어 또 다른 플라잉독호스텔입니다.



미라플로레스 광장에서 10분정도만 걸어가면 태평양이 보이는 해안가에 도착합니다.




걸어가면서 볼 수 있는 미라플로레스의 분위기는 굉장히 잘 정돈된 부자동네의 분위기 였습니다.


수도이니 당연하겠지만 그래도 공항근처와 비교해보면 미라플로레스는 잘살고 치안이 안정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녁에 의외로 돌아다니는 사람들도 많구요.



해안가에 도착했습니다

리마의 날씨가 좋지 않아 멋진 풍경은 보지 못했지만 저 반대 쪽에 한국이 있겠죠?


아래쪽 해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서핑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해변가를 따라 건설되어 있는 도로와 해변가 그리고 절벽 위의 공원 참 멋진 곳이었습니다.



남미 시내를 돌아다녀보면 이런 오래된 클래식카도 많이 돌아다니고 운행이 되고 있었습니다.


이제 점심을 먹으러 다시 미라플로레스 공원 쪽으로 들어가 Central Mercado 를 찾아갑니다.


세비체를 먹으러 가야죠미라플로레스 공원에서 약 5분거리에 있습니다.







이런 시장들도 각 도시 곳곳에 있으니 잘 찾아가시면 싼값에 맛있는 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는 이런 시장에서 먹는 식사를 좋아해서 매번 찾아다녔답니다.


시장 내부는 우리의 전통시장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리마 시내에는 편의점도 많긴 한데요 이런 시장을 여행하는 재미가 또 있답니다.


<시장 안의 세비체로의 메뉴>


시장안에 있는 세비체 가게에 들어가 봅니다. 시장안이 생각보다 크지 않기 때문에 세비체식당은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예쁜언니(?)가 호객행위를 하기 때문에 더 쉽죠


메뉴는 각 음식이 10솔이었습니다. 더 싸게 해달라니까 해주지 않았습니다그래도 리마 시내에서는 비교적 적당한 가격이므로 시켜봅니다.


저희는 두명이므로 세비체(Ceviche Mixto)와 해물볶음밥(Arroz con Marisco)을 시켰습니다.

다음에 페루와 볼리비아의 음식에 대해서도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두명이 먹는 것 치곤 적을 것 같았지만 딱 맞는 양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여행의 또 다른 메인먹거리는 


남미의 술~!!!


페루에 가시면 꼭 드셔야할 맥주(Cerveza)는 바로 쿠스퀘냐(Cusquena) 인데요.


쿠스퀘냐는 제가 봤을 때 우리의 Hite 맥주의 포지션 인듯 합니다. 그 만큼 대중적이라고 해야겠죠. 이곳에는 라거, 필스너, 다크 류 등 다양한 맥주를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그 중 제가 추천하는 단연 으뜸인 맥주는 역시 쿠스퀘냐 니그라(Negra) 입니다.

흑맥주 인데요. 매우 달콤하면서 고소한 풍미가 느껴집니다.


맥주 옆에있는 땅콩안주처럼 보이는 것은 옥수수입니다. 남미의 옥수수알갱이는 성인남성의 엄지손톱사이즈 정도여서 깜짝 놀랐답니다.


이 옥수수로 스프(남미 현지에선 소파, Sopa)를 주로 만들어 먹는데 갈아서 먹기 보단 통째로 먹는 듯 합니다.



점심을 먹고 시장 주변을 구경해보니 유기농 마켓이 열려서 상인들이 물건을 팔고 있습니다.


시장 바깥 뒷편에도 시장안과 같은 음식점들이 많으니 이용하셔도 될 듯 합니다.


오늘 저녁에는 버스를 타고 10시간 넘게 와라즈(Huaraz)로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저녁까지 미라플로레스 공원에서 사람구경을 하고 놀았습니다.


<길고양이 들에게 먹이는 주는 캣파더?>


미라플로레스 공원 주변엔 이렇게 펌프를 할 수 있는 곳도 있었습니다.

옛날 생각이 새록새록 돋더군요.


 


신명나는 어르신들의 댄스타임도 구경하구요.



저녁은 주변의 체인점 형식의 식당에서 먹은 세트메뉴로 해결했답니다.



닭고기 스프와 고기꼬치, 감자튀김



저녁을 먹은 후 다시 숙소로 돌아가 짐을 찾은 뒤 크루즈델수르(Cruz del sur)를 이용하여 와라즈로 가기위해 Javier Prado 터미널로 이동합니다.


택시는 숙소에 말하면 숙소앞까지 오게 되구요 가격은 미라플로레스에서 터미널까지 20솔 입니다.





크루즈델수르는 페루 각 도시를 연결해 주는 고속버스입니다

등급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각 회사별로 등급을 부르는 이름이 다른데 크루즈델수르는 크루제로, 크루제로 스위트, 임페리얼 이 있습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서 이 모든 등급을 다 타보았네요


등급의 차이는 차량안에서의 서비스와 좌석의 차이랍니다. 오래가야하니 편안한 의자인가 아닌가죠.


우리의 일반과 우등의 차이?


다른 회사들의 등급은 세미카마(semicama), 부스카마(Buscama) 등으로 나뉩니다.


크루즈델수르의 등급은 크루제로 스위트가 가장 좋습니다. 주로 먼 거리를 갈 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나스카에서 쿠스코를 갈 때 이용했습니다. 참고로 스위트 등급은 식사도 꽤나 괜찮습니다

나머지는 샌드위치 하나를 주죠

그리고 대부분 2층 버스이고 처음 타보는 사람들의 경우 2층 맨 앞좌석을 이용하게 됩니다.

2층 맨 앞좌석에 타보시면 운전기사 아저씨의 운전스타일에 따라 스릴을 느낄 수도 있답니다.

2차선 도로에서 반대편 차선에 차가와도 아무렇지 않게 고속으로 추월을 할 때의 스릴이란….. 

1층에도 약 8~12자리의 좌석이 있습니다


스위트 등급의 경우 3열로 되어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1층 좌석들이 더 넓고 좋기 때문에 멀리 갈 때는 1층 좌석을 이용하시는 것이 편합니다

2층 맨 앞좌석의 경우는 우측좌석의 경우 계단이 있기 때문에 좌측 좌석을 이용하시는 것이 조금 더 넓습니다.


크루즈델수르는 보안에 신경을 쓰는지 비행기 타듯이 짐을 따로 부쳐야 하고 좌석에 착석한 뒤 출발 할 때에 탄 사람들의 얼굴과 신분증을 다 확인합니다. 사고에 대비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만큼 믿을 만 하죠. 그리고 운전사는 따로 운전석에 타고 있으며 이야기를 못하게 되어 있죠. 다른 저가 여객은 운전사 문이 객실과 통해 있기도 합니다.


리마에서 와라즈로 가는 크루즈델수르는 자비어프라도 터미널에서 출발하여 한시간 후 터미널노르테에 잠시 정차한 뒤에 바로 와라즈까지 갑니다


예약 시 출발 터미널을 확인하세요.

이제 버스를 타고 다음날 아침까지 9시간동안 취침을 해봅니다.


눈 떠보면 와라즈에 도착해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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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의 여행은 미국 조지아주의 아틀랜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미국에서 출발하는 가장 싼 가격의 항공권을 찾다 보니 Spirit Airline 이 애틀랜타->리마 까지 두명에 800불대의 가격으로 할인을 해서 티켓을 끊었죠.


보통 애틀랜타에서 바로 가기도 하는데 싼 비행기이므로 플로리다 Fort Lauderdale에서 한번 경유합니다.


Spirit Airline의 경우 비행기 가격은 싼데 문제는 좌석지정과 개인 수화물 접수 시 따로 금액이 추가가 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플로리다에서는 날씨가 좋지 않아서 연착이 됐답니다.>


플로리다에 와보니 페루현지분들은 조금 두꺼운 옷을 입고 계시고 미국분들은 반팔에 반바지 차림입니다.


플로리다에서 날씨가 좋지 않아서 비행기가 조금 연착되어 출발합니다.


페루 리마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10 30분 경 입국심사를 마치고 리마공항을 빠져나왔습니다.


남미여행 중 가장 긴장한 것이 택시문제인데요


미리 많은 검색과 이야기를 들은 터라 항상 조심해서 택시를 잡고 가격을 흥정했답니다.


리마공항에서는 출구에 그린택시 카운터가 있고 거기에 미라플로레스까지 금액이 표시되어 있으므로 정해진 금액에 이용하시면 될 겁니다.


다른 택시들과 말로 흥정을 잘 하면 더 싸게 이용할 수도 있으나 금액차이가 크지 않다면 안전을 위해서라도 인증된(?) 택시를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첫날 너무 정신이 없었던 관계로 사진이 별로 없답니다. ㅠㅠ


저희의 첫째날 숙소는 미라플로레스에 위치해 있는 Hostal Pucllana입니다.

Jr.Ayacucho 180, Miraflores, Miraflores, Lima, 15000 (+51-14472718)

 

더블룸이 31달러의 가격에 미라플로레스 광장과 걸어서 10분정도 걸리고 해변까지도 걸어서 움직일 수 있는 거리에 있어서 좋습니다.


조식은 포함되어있구요


한국인이 그리 많지 않고 외국인들 위주로 운영이 되는 것 같습니다


직원들은 친절하구요. 카드도 결재되니 이용하시면 될 듯합니다.


앞으로의 저희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리마 -> 와라즈 -> 리마 -> 이카 -> 나스카 -> 쿠스코 -> 마추픽추 -> 쿠스코 -> 코파카바나(볼리비아) -> 라파즈 -> 우유니 -> 캔쿤 -> 토론토


앞으로 저희의 여행기를 계속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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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10월 페루와 볼리비아, 멕시코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조금이나마 비슷한 일정으로 여행을 떠나실 분이 있으시면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에 제가 기본적으로 준비했던 일정과 약간의 팁을 적어 올립니다.


여행은 계획했던 일정표 대로 조금은 여유롭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초반일정이 약간 빠듯한것 같지만 실제로 가보면 그 이상 더 할 일정이 없고(예를들어 나스카일정경우 나스카라인을 둘러보고 나선 크게 갈 곳이 없답니다. 반면에 와라즈와 같이 매력이 넘치는 여행지도 있지만 예산에 맞춰서 최대한 시간을 줄이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도시간의 이동시간이 여행의 대부분 이어서 심야버스 이동 경로가 많습니다. 저는 와이프와 함께 하는 여행이라 중간중간 휴식시간을 가지면서 여유롭게 여행을 했습니다. 그래도 최대한 저렴한 가격으로 충분한 여행을 했다고 생각하면서 마지막은 캔쿤과 토론토에서의 힐링(?)여행으로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토론토는 원래 여행일정에는 없었으나 캔쿤에서 토론토까지 편도 비행기가 인당 200불이어서 조금의 시간을 더 들여 여행을 했습니다.



남미 여행준비물

페루와 볼리비아의 경우 대도시를 제외하고는 인도로 이동하는 길이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캐리어를 끌고서도 충분히 여행을 하실 수 있으시지만 버스를 자주이용하고 여기 저기 걸어다니는 길이 많아지면 불편하기 때문에 저희는 배낭을 사용하였습니다.

대부분 많은 분들이 치안에 대해서 걱정을 하시는데 혼자 움직이시는 것, 야간에 사람없는 곳, 가지말라는 곳 가는 것 등을 제외한다면 비교적 안전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간혹 소매치기나 핸드폰을 훔쳐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크로스백, 복대는 추천합니다. 사람이 많은 곳에서 손에 들고 있던 핸드폰을 채가는 경우가 있으니이런행동은 주의하시는게 좋습니다.잘 살지 못하는 곳에서 당신의 아이폰은 꽤 많은 가격이 나가는 물건이니까요.

해외에서 이용가능한 신용카드를 가지고 계시면 대부분의 은행이 visa, master를 지원하기 때문에 현지에서 현금을 꺼내실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여행준비물


준비물

비고

준비물

비고

여권

필수

칫솔,치약,샴푸,컨디셔너

기타개인위생용품

여권사본

필수

썬크림

필수

여권사진

필수, 도난시 이용

수건

추천 

항공권

 

안경

안경쓰신분 분실시

숙소예약증

대부분 스마트폰으로

처리가능

물안경, 수영복

필수 

신용카드

현금도난시 이용

여성용품

여성분들

일정표, 지도

 

물티슈, 면봉, 손톱깍기

추천 

수첩, 필기구

 

손전등

핸드폰이용

노트북, USB 메모리

 

소형우산 혹은 판초

 

카메라, 액션캠, 삼각대

해상도 좋은 것 추천 

약통(지사제,소화제 등)

현지구매가능

충전기

멀티볼트 추천 

속옷, 양말, 티셔츠

다수

멀티플러그

필수

바람막이, 오리털패딩

작게 보관가능한 것

선글래스

필수

자물쇠

준비는했으나 이용안함

지퍼백

추천

휴지

 

파일폴더

추천

배낭,크로스백,복대

복대는 이용안함


 

일정표

D-Day

LIMA 9:47pm 도착

 

숙소: Hostel Pucllana

Jr. Ayacucho 180, Miraflores, Miraflores, Lima, 15000

+51-14472718

 

D+1

리마에서 시내관광

Yellow fever 백신 접종 : 85, Suiza lab

Huaraz 여행 준비 (고산병약, 코카차 구입)

 

Lima à Huaraz (8시간 정도 걸림, Cruz del sur 이용)

22:30pm 예약 à 14 7:00am 도착예정

 

숙소: 버스이용

 

황열병 예방주사가 없어도 볼리비아 국경을 넘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주사를 맞으실 분을 위해 병원 정보를 올려봅니다.


황열병주사 병원 정보 : Suiza Lab

언니에게 : “Inyectar fiebre amarilla” 라고 말해야 함

번호표 받고 자기 차례 기다려서 접수대에서 다시 말해야함

Caja 써있는 곳에서 85솔 정도 지불하면 영수증 주고,

CENTRO DE VACUNACION INTERNACIONAL 에서 접종함


D+2

Huaraz 아침 도착, 고산적응

 

숙소: 아킬포호스텔 (D+2~3, 2),

체크인 1200-2200, 체크아웃 1100

Akillpo Hostel

Avenida Raymondi 510, Huaraz, lima31

+51-43456169

 

투어예약: Pastoruni Gracier: 2 90

         69 Lake: 2 100

 

D+3

Pastoruni Gracier 투어

 

D+4

69 Lake 투어 : 5:30am~7:30pm 예상

10:15pm 리마로 복귀

숙소: 버스이용


D+5 

오전 터미널(Cruz del sur, Javier prado) 도착 후

리마à 이카(Ica) 바로이동

 

Ica 일정: 와카치나로 바로이동

          버기투어 - 마지막 타임 이용, 호스텔 패키지 이용

숙소: 바나나호스텔 더블룸 (80~110)


D+6

오전 체크아웃 이카à 나스카(Nazca) 이동 (4~5시간)

Cruz del sur - 9:05분 차량이용

 

경비행기 투어 ($65~110/person, level 에 따라 다름)

공항 이용시 공항세 별도임 (~25/)

 

숙소: 버스

저녁: 나스카 à 쿠스코(Cusco), 15시간

D+7 

쿠스코 오후 도착 예정, 할일 마친 후 휴식

 

할일: Terminal Terrestre에서 9/22꺼 코파카바나 버스 예약 Titicaca 이용, 60/

여행사 예약 (친체로, 모라이, 살리나레스 투어)’

Vertigo 여행사 “CONDE TRAVEL” (Calle Ploteros N 394)


숙소: 2 3

Hospedaje Kiswarcancha Inn (Calle Palacio 135), 60솔 프라이빗배쓰, 트윈, 조식포함

Casainn, 론리플래닛에서 싸고 좋아보이는곳, 수압약하고 싼맛에 쓰기 좋은곳, 조식없음

Caceres hostel, 2 65 (Calle Plateros 368, Cusco, Peru)

 

D+8

쿠스코 시내 구경 (12각돌, 산페드로시장 등)

사랑채 영업시간 : -, 점심 1200-1530, 저녁 1800-2130

 

볼리비아 비자 받기

아르마스광장,산페드로시장->볼리비아영사관 택시:4.5-5

볼리비아 영사관: M-F, 800-1530

Oswaldo Baca 101, Cusco, Peru

증명사진 1

여권사본

항공티켓사본

황열병사본

신용카드사본

볼리비아숙박증

 

D+9

오전: 친체로, 모라이, 살리나레스 투어

     투어 끝나고 오얀따이땀보로 이동 (택시 or 콜렉티보)

     콜렉티보: 우르밤바->오얀따이땀보

 

오후: 페루레일 이용, 오얀따이땀보->아구아칼리엔떼스

     15:37-17:02 vistadome 603

 

     마추픽추 정상 올라가는 버스표 사놓기

 

숙소: Pirwa Machu Picchu Hostel


D+10

마추픽추 투어!!

http://www.machupicchu.gob.pe/

 

아구아깔리엔떼스 -> 쿠스코

페루레일 15:20-19.05 vistadome 32

 

쿠스코->코파카바나 이동, Terminal Terrestre

 

숙소: 버스


D+11

12시경에 코파카바나 도착

 

라파즈행 버스예약: 25 1pm 출발차량으로 (30~40)

태양의섬 들어가기 (남섬, 13:30, 입장료있음 5-안내도 됨)

 

점심: 해변가 식당이용, 간판 “Aries 12”

     Trucha(송어) 요리-25

 

태양의섬 숙박: 1

Templo del sor – 2, 1 90

     Inti kala – 2, 1 140

 

D+12

10:30am 배편으로 태양의섬->코파카바나
코파카바나에서 휴식, 1박


D+13

오후 1시경 라파즈로 출발 (4:30분소요)

-> 중간에 나가서 배 한번 타고 이동 (2/)

 

라파즈 도착후 14일차 우유니 이동 버스티켓구매(240/2)

Cruz del norte 이용

 

숙소: Hotel Fudentes – 와이파이 굿, 조식포함, 190

    무리요 광장구경 (근처 한인마트있음: unicentro)

맛집: Sabor Cubano (sagarnaga에 위치, 샌드위치 20) 

 

D+14

라파즈 시내구경, 시장구경

케이블카로 시내구경


달의계곡 구경 (Valla de la luna, 바야데라루나) 입장료:15/

라디오택시이용시-> 20분 정도(40)

버스탈시(Mallasa 버스이용)

 

저녁: 라파즈->우유니 이동 (13시간소요)

cruz del norte 120/

 

D+15

우유니 새벽 도착

숙소: Hotel Julia – 약간비쌈, 조식포함

28일출발하는 23일 투어예약(가격:800/)

 

D+16

당일투어


D+17

썬라이즈 투어


D+18 

휴식후 이동 


우유니 공항 -> 라파즈   20:30-21:10

Amaszonas 

 

라파즈 숙소:


D+19

8:00am 비행기이용 라파즈 -> 캔쿤 4:27pm 도착

Avianca airline

 

캔쿤 숙소

 

D+20

리조트에서 휴식


D+21

치첸이사 투어


D+22

리조트에서 휴식 


D+23

캔쿤 -> 토론토

4:30pm – 9:24pm

숙소 : Bestwestern Inn

 

D+24

토론토 구경, 나이아가라 관광


D+25 

여행 끝


각종 참고 지도 -> 첨부확인

peru_bolivia_maps_google.pdf


그럼 앞으로 그 동안의 여행에 대한 추가 정보 및 썰을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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