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넷북을 타블렛으로 이용하고 있는 외국 이용자들의 현황을 알아보았습니다.

(지난번 글 보기)

이번에는 후배가 직접 이용하고 있는 mini 1013tu 모델을 가지고 터치 패널을 이용해서 타블렛 형식의 넷북을 만들어 봤습니다.

디자인은 기존 상판을 이용한 것이어서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워낙에 미니의 디자인이 예뻐서 별로 신경쓰지 않아도 될 만한 디자인 입니다. ㅎㅎ

넷북을 터치로 변경하는데 들어간 비용은 약 6만원 정도, 터치 패널과 컨트롤러의 가격입니다.

상판을 드러내고 패널을 꺼낸뒤에 상판을 가공한뒤에 패널을 뒤집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보시다시피 터치를 이용하기 때문에 키보드는 떼어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측하단에 보이는 것이 터치패널 컨트롤러가 되겠습니다.




완성된 후의 모습입니다.

상판과 하판의 들뜸이 약간 보이지만 이 부분은 추후 수정을 하면 될 것 같구요. 기본적인 디자인은 매우 훌륭합니다.

사용하는것 역시 기본적인 용도로는 충분히 이용가능하구요.

다음은 넷북을 타블렛으로 이용하는 동영상입니다. 윈7에서도 원활한 동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블루투스 GPS 를 이용하면 훌륭한 카 PC 로도 이용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사용빈도도 떨어지고 중고가격이 떨어져서 팔기도 그런 넷북을 이렇게 재활용??? 할 수 있으니 참 좋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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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다음 베스트에 올랐네요. 추천해주신 분과 조회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번에는 타블렛으로 바꾸는 과정에 대해서 추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스핏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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