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를 보다가 갑자기 전차를 만들고 싶어서 값싸게 동네 하비샵에서 15불에 구입해온 물건.


5명의 군인에 2호전차를 포함하여 15불이라서 급구매함.



도색은 모두 아크릴 물감으로 붓칠하였으며, 달러트리에서 산 1불짜리 액자에 크래이 깔고 도색해주었음.


설명서에 도색에 관한 내용은 나와있지 않아서 그냥 아프리카 상황이라 생각하고 박스아트대로 만들어 줌. 그래서 군인들 등짐색이 저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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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핏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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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만들어 본 모델은 메탈어스 모델 중 에펠탑 모델과 포드 T 형 자동차 이다.


       


가격은 난이도에 따라서 각각 다른것 같은데 에펠탑은 난이도가 높지 않아서 7불정도 였고 포드자동차는 10불정도 이다.


키트 구성 내용은 간단히 조립설명서와 레이져컷팅된 금속판이 들어있다.



조립난이도는 매우 낮아서 쉽게 조립이 가능하다. 하지만 롱노우즈플라이어가 없다면 조립이 약간 어려울 수도 있겠다. 조립은 단순히 부품을 끼워 맞춘뒤 플라이어로 접합부를 꺽어주면 되는 방식이다.



단순한 조립방법과 부품에도 불구하고 최종 제품의 퀄리티는 굉장하다. 집안 꾸미기용으로 안성맞춤!



포드 T 모델은 부품이 많고 조립난이도가 에펠탑에 비해 약간 높다. 그렇다고 그리 만들기 어려운건 아니고 시간이 약간 더 걸리는 정도이다. 워낙에 작은 부품들이 많기 때문이다.


부품구성은 역시 설명서와 두장의 레이져컷팅 금속판.




최종 완성된 모습은 실제 자동차의 모습과 매우 흡사하며 작은 사이즈에 비해서 매우 디테일이 좋다.


아래는 실제 포드 T 모델의 사진이다. 



아래는 조립이 완성된 모양이다. 디테일이 매우 좋다.







위 두 모델이외에도 다양한 키트가 있으며 집안 디스플레이용으로 매우 좋은 퀄리티를 보여준다.


Posted by 스핏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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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아카데미 커티샥을 구매할 때 그 옆에 미드웨스트사의 소형 목선 모델이 있었다.


보이던 녀석은 아래 사진과 같은 Skiff 선 모형이었는데 원래 발사로만 만드는 배를 만들기를 원하던 참에 프라모델 범선을 산 것이어서 이녀석과 커티샥 모델사이에서 엄청 고민을 했더랬다. 


그런데 이녀석은 생긴건 단순한데 가격이 무려 15 불 정도 이고 만들기가 너무 쉬운듯 하여 다른 모델을 찾기로 하고 커티샥을 사온 것 이었다.


키트 표면에 보이는 것과 같이 레벨 1 이다.. ㅎㅎ



그러던 중 우연히 HobbyTown 에 놀러갔다가 득템한 같은 회사의 다른 녀석 데이세일러 였다..


보기에도 이뻐보이는 소형 요트 모델이다. 가격은 위에 녀석과 비슷한 18불 정도..



미드웨스트라는 회사는 한국에서도 발사각재를 수입해서 팔고 있기 때문에 예전에 문구점에서 자주 봐왔던 브랜드이다.


이런 회사에서 나온 제품이고 표지에 써있듯이 올 우드 라는 생각에 아무 생각없이 사왔는데.....


키트에는 역시 레이져 컷팅된 발사판 몇개와 마스트용 각재 돛으로 쓰일 천 그리고 각종 도르레와 황동선이 들어있었다.


이 키트의 장점은 꽤나 두꺼운 설명서 인데 처음 모형을 접해본 사람들도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무려 26페이지나 된다.


그리고 1:1 참고 도면도 하나 들어있다.



최대한 작업공간을 줄여서 했더니 완전 더러운 곳에서 작업을 하고 있었다. ㅎㅎㅎ


이 키트를 만들어 보면서 힘들었던것은 배 하부면의 플랭킹(커버씌우기) 작업이었다. 


곡면에 비해서 너무 두꺼운 발사를 넣어 준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들게 하였다. 그래서 일일이 길이 방향으로 잘나낸뒤에 하나하나 접합하는 방법으로 플랭킹을 마무리 하였다.




플랭킹이 마무리된 상태. 깍고 다듬고 사포질까지 계속 계속....





마스트를 달아보고 내부에는 의자와 발받침을 놓아 주었다.


도색은 간단히 흰색과 검정색을 발라주는 것으로 마무리하고 폴리우레탄 피니쉬로 광택작업도 마무리.


돛은 천으로 되어있고 각 부분부분 동작은 원활하게 되어서 최종적으로 리깅선을 조절하면 돛을 내릴 수도 올릴 수도 있게 되어 있다. 아래는 각 부분별 사진.






최종 완성품이다. 크기는 집안 선반에 놓기 딱 좋은 크기이다.


이제는 더 크고 복잡한 배를 만들기 시작해 봐야 하는 것인가? ㅎㅎㅎ 나중에 시간날때 천천히 해봐야지.



Posted by 스핏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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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들어 본 프라모델, 아카데미 커티샥 1/350 스케일이다.


현재 미국 아틀란타에 거주 하고 있는데, hobbylobby 에 고무동력기가 뭐가 있나 구경하러가서 이 녀석을 사오게 되었다.


HobbyLobby 는 미국에서 Michaels 와 비슷하게 주로 홈데코 자작용품이나 미술 용품등을 판매하는 곳이다. 


Michaels 와 약간 다른점이 있다면 남자들의 취미인 프라모델류와 과학물품들도 판다는 것이다. 


프라모델의 경우 다양한 종류가 구비되어 있고 역시나 아카데미 모델들도 준비가 되어 있다.


이번에 만들어 본 커티샥 모델의 경우 합동과학, 아카데미에서 다양한 사이즈의 모델이 있었다.


그 중에 간단하게 만들어 볼 요량으로 1/350 스케일의 이녀석을 구매해 봤다.


현지 가격으로 10불정도 였으니 한국내 가격에 비해서는 좀 비싼듯 하다.



박스의 구성품은 간단히 사출된 모형과 함께 너무 간단한 설명서 그리고 한국과는 다르게 본드가 없다.. 잉?


내가 알기론 한국내 제품은 조그마한 본드가 내장되어 있는 것 같은데 여기선 아닌가 보다. 뭐 있어도 쓰지는 않겠지만.


그래서 본드가 들어있는 테스터사의 8색 아크릴 도료셋트와 함께 구매를 하였다. 


사출 색상은 짙은 갈색이 주를 이루고 돛부분만 하얀색으로 사출되어 있었다.


조립은 굉장히 단순하긴 한데 마스트를 세울 때 교합이 정확히 들어맞지 않아서 좀 잡아 주어야 한다는 것과 이 작은 녀석도 범선이라고 리깅 작업(선 묶기)이 여간 까다로운게 아니었다.


돗은 플라스틱 재질이고 설명서에 색상에 대한 가이드도 없어서 그냥 박스 표지의 그림과 사진을 참고해서 내가 칠하고 싶은 색으로 칠해 보았다. 역시나 리깅작업도 간단히 참고만 하고 묶었다.




스텐드는 기본으로 들어있고....... 스탠드의 글짜는 뭔가 튀게 보이기 위해서 와이프의 펄핑크 매니큐어로 칠해보았다. 이번에 사온 기본 도료는 너무 단색위주로만 들어있어서 ㅎㅎㅎ





350 분의 1 스케일이란게 이렇다.... 손바닥 하나정도의 사이즈 ㅎㅎ 그래도 도색을 해놓으니 멋있긴 하구나.



작은 사이즈의 모델에 실을 묶으려니 부분부분 엉망이 된 부분도 있다. ㅎㅎ



이렇게 작은 범선(범선이라 부르기 너무 작다... ㅡㅡ;)을 만들어 보니 슬슬 나무로된 모형 범선을 만들어 보고 싶어진다. 


HobbyTown 에 가봤더니 150불 정도에 여러모델이 있던데.... 조만간 한번 시도를 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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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핏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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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핏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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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o Jansen 이란 분이 만드시는 동역학적 움직임을 통한 조형물이라고 보면 될 듯합니다.



이 분이 만드시는 재미있는 조형물들이 많은데요.. 공룡형상의 조형물 부터 곤충의 형상을 한 조형물까지.. 단순히 바닷가의 바람을 이용해서 움직임을 만들어 내는게 하나의 예술이 되는군요.. 몇가지 동영상을 보시면 정말 예술이 따로 없습니다.





최근에 Cajun Crawler Exhibition 에서 이러한 구동방법을 이용한 세그웨이도 만들었군요..

기존의 세그웨이는 기울기와 가속도간의 상관관계를 이용해서 자세를 제어했다면 이 방법의 세그웨이는 왠지 단순한 것 같네요..

언젠가 시간이 나면 만들어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움직이는 모습이 흡사 꽃게나 지네의 움직임이 생각나는군요..





이러한 움직임도 정확한 동역학적 구동을 이해해야 만들 수 있겠죠?

이미 자료는 다 준비가 되어 있군요..ㅎㅎ

다음은 다리부분의 움직임이 어떻게 구동 되는지를 설명하는 동영상입니다.





이렇게 되면... 코난에서 나온 선장님이 타고다니는 로봇도 만들수 있을 것 같네요..

비록 다리의 움직임은 다르겠지만..ㅎㅎㅎ

<출처는 웹;;;>

Posted by 스핏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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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 조종기를 이용하다보면 비행기/헬기용의 경우 랜딩기어를 위한 서보를 제어하기 위한 서보포트가 추가적으로 있습니다. 보통 5채널 이상의경우 한채널은 이를 위해 할당되어 있지요.

이것을 이용해서 단순히 서보를 제어하는게 아니라 스위칭 작동을 시켜서 릴레이를 작동시키는 역할을 해볼까 합니다.

아.... 당연히 상용제품을 판매하는 곳이 있습니다. RC 스위치 라고 하고 해외에서 판매를 하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보기가 힘들더군요. 가격은 2만원 상당이구요;; 하는 것에 비해서 너무 비싼듯;

그러던중 그냥 만들어 볼까 생각하다가 몇군데 보니 회로가 떠있더군요..

http://www.ef-uk.net/data/rc-switch.htm


4013과 IRF 를 이용한 회로 입니다... 이외에 555 타이머를 이용한 회로도 있더군요..

그런데 위 회로를 구성해 보니 작동을 하지 않더군요;; 왜 그런지는 저도 갸우뚱;;
수신기에서 나오는 신호가 다른가;; ㅡㅡ;

그래서 위 회로에서 IRF 스위칭 회로만 이용을 하고 시그널 변환은 AVR 로 이용하기로 하였습니다.

ATmega8 을 이용하면 추가 회로도 필요없으니 그게 더 나을 듯 하더군요.

원리는 간단합니다.

원래 서보에 들어가는 PWM 신호는 20ms 를 기본으로 하고 duty 비의 차이로 서보의 각도를 지정하게 되어있습니다. 대부분 0.7~2.2 ms 의 High 값을 이용해서 full-left 와 full-right 값을 지정하게 되어있죠.


서보에는 일반적인 standard 와 요즘 많이 사용되는 디지털 서보가 있는데요. 어차피 수신기에서 나온는 PWM 신호는 스탠다드와 디지털이 다르지 않습니다.

아래그림은 후타바사에 올라와있는 그림인데 서보 내부에서 신호를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대한 도식도 입니다만... 서보 내부에 들어가기 전의 신호는 스탠다드 서보에서 내부처리하는 형식입니다.


그래서 AVR 을 이용해서 duty 비를 읽어 주고 1.5 ms 를 기준으로 하여 On/Off 제어를 하는 것으로 프로그램을 짜도록 하였습니다.

펄스 주기를 읽어야 하기 때문에 AVR 의 INT0 (PIND.0) 에서 상승엣지일때 인터럽트 루틴을 작동시킨 후에 단순히 100us 씩 20번 반복(총 2ms, 한 주기가 20ms 지만 초기 범위 값에 따라서 작동하고 다음 펄스의 인터럽트처리까지 계산과정이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이 정도의 값으로 작동 시켰습니다.) 해서 PIND.0 가 high 값일때는 카운트 값을 증가 시키고 low 일때는 카운트를 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정확히는 떨어지지 않아도 서보의 중간 포인트 값인 1.5 ms 를 기준으로 약 15회가 카운팅 되기 때문에 이 값보다 같거나 커지면 스위치로 이용할 포트를 ON 하고 작을 경우 OFF 를 하게 하였습니다.

아래의 코드는 AVR-GCC 를 이용한 128 소스입니다. (mega8 이용시 클럭에 따른 딜레이 시간만 주의해서 적용해 주시면 됩니다.
 
#include <avr/io.h>
#include <util/delay.h>
#include <avr/signal.h>
typedef unsigned int byte;
byte TIMER_CNT;

SIGNAL(SIG_INTERRUPT0)               // 인터럽트 서브루틴
{
    byte i;
    TIMER_CNT=0;
    for(i=0; i<20; i++)
    {
        if(PIND == 0xff)
        {
            TIMER_CNT++;
        }
        _delay_us(100);
    }
    if(TIMER_CNT >= 15)   // 여기서 자기의 조종기에 알맞은 값을 선택해서 넣음
    {
        PORTC=0xff;
    }
    else
    {
        PORTC=0x00;
    }
    EIFR |= 0x01;
}

void main(void)
{
    DDRD=0x00;
    PORTD=0xff;             // INT0 초기화
    DDRC=0xff;               // 스위치 역할할 포트 설정

    EIMSK=0x01;            // INT0 설정
    EICRA=0x03;            // INT0 rising edge 설정

    SREG |= 0x80;          // Interrupt Enable set


    while(1);
}


단순히 위 프로그램을 가지고 쉽게 RC 스위치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실제 구성된 회로도와 작동모습입니다.




ON 한 경우 LED 가 들어와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OFF 한 경우에는 당연히 꺼지구요. <아래사진>





Posted by 스핏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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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넷북을 타블렛으로 이용하고 있는 외국 이용자들의 현황을 알아보았습니다.

(지난번 글 보기)

이번에는 후배가 직접 이용하고 있는 mini 1013tu 모델을 가지고 터치 패널을 이용해서 타블렛 형식의 넷북을 만들어 봤습니다.

디자인은 기존 상판을 이용한 것이어서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워낙에 미니의 디자인이 예뻐서 별로 신경쓰지 않아도 될 만한 디자인 입니다. ㅎㅎ

넷북을 터치로 변경하는데 들어간 비용은 약 6만원 정도, 터치 패널과 컨트롤러의 가격입니다.

상판을 드러내고 패널을 꺼낸뒤에 상판을 가공한뒤에 패널을 뒤집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보시다시피 터치를 이용하기 때문에 키보드는 떼어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측하단에 보이는 것이 터치패널 컨트롤러가 되겠습니다.




완성된 후의 모습입니다.

상판과 하판의 들뜸이 약간 보이지만 이 부분은 추후 수정을 하면 될 것 같구요. 기본적인 디자인은 매우 훌륭합니다.

사용하는것 역시 기본적인 용도로는 충분히 이용가능하구요.

다음은 넷북을 타블렛으로 이용하는 동영상입니다. 윈7에서도 원활한 동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블루투스 GPS 를 이용하면 훌륭한 카 PC 로도 이용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사용빈도도 떨어지고 중고가격이 떨어져서 팔기도 그런 넷북을 이렇게 재활용??? 할 수 있으니 참 좋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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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다음 베스트에 올랐네요. 추천해주신 분과 조회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번에는 타블렛으로 바꾸는 과정에 대해서 추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스핏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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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thread)
매우 다양한 종류의 나사(thread)들은 작은 배관라인에서 서로 다른 목적으로 사용된다. 다음은 소구경 파이프(주로 1" 이하)에서 사용되어지는 일반적인 나사 타입(pipe thread)들이다.

1. NPT 경사 파이프 나사 (NPT Tapared Pipe Threads)

         

* 나사산의 각도는 60° 임.
* 피치는 인치단위임.
* 골과 마루는 평면가공됨.
* 나사의 경사각도는 1°47'


NPT - ANSI/ASME B1.20.1
ANPT - MIL - P - 7105

NPT(National Pipe Tapered)는 ANSI B1. 2.에서 규정한 스펙이다. 이 나사 타입(Pipe thread)은 파이프 끝 부분에서 사용된다. 연결은 암수 두 경사 나사로 연결된다. 밀폐는 경사나사의 골과 마루 그리고 그 경사면에서 이루어진다. 경사나사는 유체의 밀폐와 나사산의 마모방지를 위한 밀폐제(테프론 테이프 등)가 필수 적이다.

2. PT 경사 나사 (ISO 7/1 Tapered Pipe Threads)

 
        

* 나사산의 각도는 55°
* 피치는 밀리미터 단위임.
* 골과 마루는 곡면 가공됨.
* 나사의 경사 각도는 1°47'

BS-21 BSP TR
DIN 2999
JIS B0203

PT 경사나사(ISO tapered threads)는 DIN 2999. BSP TR, JIS B0203, R 1/8 and R 1/4 Keg 들과 동등한 규격이다. 


PT 나사는 NPT 나사들과 유사하게 사용된다. 그러나, PT 나사와 NPT 나사가 혼용되어 사용되지 않도록 주의 해야한다. PT는 나사산의 각도가 55°이나 NPT는 60° 이다. PT 나사에서 나사산과 나사산 사이의 거리인 피치(pitch)는 밀리미터로 측정되어지지만 인치로 표시할 수도 있다. 거의 대부분의 사이즈에서 인치당 나사산의 갯수는 PT 나사와 NPT 나사가 서로 다르며 골과 마루의 가공처리도 다르다.
연결은 암수 두 경사 나사로 연결된다. 밀폐는 경사나사의 골과 마루 그리고 그 경사면에서 이루어진다. 경사나사는 유체의 밀폐와 나사산의 마모방지를 위한 밀폐제(테프론 테이프 등)가 필수 적이다

3. PF 평행 나사( ISO 228/1 Parallel Pipe Threads)

         

* 나사산의 각도는 55°
* 피치는 인치 단위임.
* 골과 마루는 곡면 가공됨
* 지름은 인치로 표시됨.


BS-2779
BSP PL
DIN-ISO 228/1
JIS B0202

PF 나사(ISO Parallel thereads)는 DIN ISO 228/1. BSP PL, JIS B0202, R 1 /8 and R 1 /4 들과 동등한 규격이다. 

PF 나사는 경사나사가 아닌 '평행나사'라는 점을 제외하고는, PT 나사의 특징과 유사하다. '평행나사'이므로, 이러한 나사타입은 경사나사인 PT나 NPT와 같이 사용해서는 안된다.
연결은 암,수 두 평행나사로 연결하며 밀폐는 암나사쪽 면에 가스켓이나 O-Ring 이 압착되어 이루어진다. 가스켓은 금속 또는 내경에 탄성체가 부착된 금속으로 만들어진다.


나사타입 비교

구분 \나사 NPT PT PF
국제 규격 NPT - ANSI/ASME B1.20.1
ANPT - MIL - P - 7105
BS-21 BSP TR
DIN 2999
JIS B0203
BS-2779
BSP PL
DIN-ISO 228/1
JIS B0202
나사의 경사유무 경사나사-1°47' 경사나사-1°47' 평행 나사
나사산의 각도 60° 55° 55°
피치 단위 인치 미리('인치'로도 표기함) 인치
가공방법 평면(골, 마루) 곡면(골, 마루) 곡면(골, 마루)
밀폐 방법 밀폐제(테프론 테이프) 밀폐제(테프론 테이프) 가스켓, O-RING


사이즈별 나사(thread)의 특징

Size 인치당 나사산 갯수 직경 나사산 각도 피치(pitch)
1/16" NPT           27 .312" 60° .037"
PT             28 .312" 55° .036"
1/8" NPT          27 .405" 60° .037"
PT 28 .398" 55° .036"
1/4" NPT 18 .540" 60° .0556"
PT    19 .535" 55° .053"
3/8" NPT 18 .675" 60° .0556"
PT    19 .672" 55° .053"
1/2" NPT 14 .840" 60° .0714"
PT    14 .843" 55° .071"
3/4" NPT 14 1.050" 60° .0714"
PT       14 1.060" 55° .71"
1" NPT 11-1/2 1.315" 60° .087"
PT         11 1.331" 55° .091"
1-1/4" NPT 11-1/2 1.660" 60° .087"
PT            11 1.669" 55° .091"
1-1/2" NPT 11-1/2 1.900" 60° .087"
PT           11 1.900" 55° .091"
2" NPT 11-1/2 2.375" 60° .087"
PT            11 2.375" 55° .091"

위의 표에서 1/2"와 3/4"의 인치당 나사산의 갯수는 같다. 그래서 이 두가지 사이즈의 파이프 나사는 체결시 호환이 가능하며 효과적인 밀폐를 위해 테프론 테이프 같은 밀폐제를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출처 : http://tube.pe.kr/

==================================================================================

추가 사이트 정보

International Thread Standards 를 볼 수 있는 사이트

http://www.gewinde-normen.de/en/index.html

기계공학과 전자공학의 전반적인 정보를 볼 수 있는 사이트.. 여기에서 PT 등으로 검색하면 수치등이 자세히 나옴

http://www.engineeringtoolbox.com/


Parker fitting example






Posted by 스핏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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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mini 1000의 이용도가 점점 떨어지고 중고가격도 심하게 떨어지고 나니 이놈의 넷북을 타블렛 PC 로 이용하는게 어떨까 생각중이다.

mini 1000 도 이쁘긴 한데... 사용빈도가 점점 떨어져서 이왕이면 타블렛 전용으로 이용해볼까 생각중.

모니터 부분만 꺽으면 왠지 아이팟 타블렛과 비슷해 질거라는 생각이 가득....

(미니1000, 사진출처:hp homepage)


요즘 내년에 나올꺼라고 떠도는 .. 아니 확정된듯한 떡밥이 날라오는 아이팟 타블렛버젼.....

미니 1000에 터치패드달고 모니터만 위로 올리면 비슷한 형상의 디자인이 되지 않을까???


생각만 하다가 요즘 다시 넷북을 타블렛으로 바꾼사람이 있나 해서 검색해보니....

아니나 다를까... 이런 사람들이 생겼네... (2달전에는 하나도 없었는데;;;)

해외에서는 asus 900HA 나 dell mini9 에 직접 터치패드를 장착할 수 있도록 판매를 하는 곳이 많았는데, 최근 이걸 이용해서 전용 타블렛으로 변경하는 사람들이 나오고 있다.



우선 델 미니9을 이용한 타블렛 버젼..

dellminiforum 에서 Rob928 아이디를 이용하는 분이 만든 타블렛 넷북..
안에 G 센서까지 포함한 버젼으로 비교적 자세히 만드는 과정까지 나와있는 자료임..
(개조된 부분은 단순히 터치패드에 모니터를 뒤집은게 다지만..ㅎㅎ)
자세한 링크는 아래 클릭

netslate project


아래는 tablet 의 동작 동영상

G 센서를 이용하는 모습이 생생히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또 다른 타블렛 넷북은 앞서 말한 900HA ..
slashgear 에 올라온 모습이다.


비교적 깔끔하게 만들어 놓은듯하다..

pakkei 라는 아이디를 쓰는 사람이 만들기 시작한 또다른 형식의 넷북 개조...
델 미니 9을 이용해서 듀얼 모니터 터치로 만드는 작업중이다.


만드는 방법은 usb로 이용가능한 모니터를 이용해서 듀얼로 만드는 듯 하다..
이렇게 만드는건 돈이 문제 일듯 한데..ㅎㅎ
관련링크는 아래 클릭
Harlequin project

역시 사람들이 대부분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는게 느껴진다...

왠만한 솜씨가 있다면 어느정도는 쉽게 저 정도 개조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터치로 바꾸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듯...

조만간 휴식을 가지고 미니를 바꿔보자...  그나저나..키보드도 쓰고 싶은데;;; 방법이 없나..


Posted by 스핏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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